바나나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다이어트 또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많이 떠오르는데요.
아무래도 바나나가 영양분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은 과일이라는 인식이
많이 담겨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바나나는 실제로 많은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식사대용으로 많이들 드시죠.
오늘은 잘 익은 노란 바나나보다 살짝은 덜익은 녹색의 바나나를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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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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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바나나를 먹어야하는 이유
바나나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륨도 풍부하기 때문에 몸의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어 결과적으로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바나나속 섬유질이 장속의 유익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포만감을 잘 느끼게되고 장 건강에 좋은데요.
변비해소와 독소배출에도 좋은 정말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가 있죠.
뿐만아니라 체내 인슐린저항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주어 급격한 혈당상승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점의 바나나를 익은걸 먹지말라니 무슨뜻일까요?
앞서 말씀드린 바나나를 먹으면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점들은 녹색바나나를 먹는 것이 더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저항성 전분이 무엇이냐하면 바로 '착한 탄수화물'이라고 불리는데요.
녹색 바나나에는 저항성전분이 잘 익은 노란 바나나보다 약 20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고 혈당도 노란 바나나의 절반가량밖에 있지 않습니다.
저항성전분은 일반 전분과는 다른 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일반 포도당으로만 구성되어있는 전분과는 다르게 저항성 전분에는 식이섬유가 90%이상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국제 영양저널에 따른 내용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매일 덜익은 바나나를 하나씩 섭취한 실험조에서 다른 대조군에 비해 대장암이 발병할 확률이 낮게 나왔고, 장 건강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녹색바나나가 노란 바나나에 비해 맛이 달지는 않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꾸준히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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