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차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경기도는 작년 4월경 1차적으로 재난지원금 지원에 이어 올해도 빠르게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3차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대출 등과는 별개로 중복해서 받을 수 있는 재난지원금이니  확인하시어 꼭 혜택 챙기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2차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날짜

현재 우리나라의 방역상황과 소비효과를 고려하여 이재명 경기지사는 설 명절 앞두고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설이 2월 중순이니 2월 초순경으로 짐작이 됩니다.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금액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에 건의한 내용으로는 경기도민 1인당으로 산정하여 10만 원 지급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경기도에서 1차 지급 시 소비유발효과와 경기도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크게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예산 출처

전 경기도민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면, 필요 예산은 약 1조 4035억 원이라고 합니다. 이 예산은 각종 기금을 통해 마련한다고 하는데요.

지방채 발행은 하지 않고 지원하는 것을 전략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부채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니 경기도민 분들은 걱정 덜으셔도 되겠습니다.

경기도 옆동네 사는 사람으로서 정말 많이 부럽습니다^^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지급 수단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지급수단이 정확히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지역화폐 카드, 신용카드 포인트 등으로 지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1차 재난 기본소득 때와 비슷하겠네요.

 

카드가 없을 경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지점을 통해 선불카드로 지급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기도 2차 재난 기본소득 신청방법

작년에 지급받았던 방식과 마찬가지로 재난 기본소득 홈페이지 신청,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신청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을 텐데요. 관련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10만원씩 설전에 지급"

경기도민 68%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필요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재난지원금을 보편적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결국 경기도민에게만 보편 지급하는 것으로 검토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난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8%라고 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극복과 양극화 완화, 구조적 저성장 등을 위하여 과감한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국회에 서한을 보냈다고 합니다.

 

오는 18일을 통해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여부에 대해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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